연예
주현미 "정엽 때문에 더이상 `짝사랑` 못 불러"
입력 2011-05-13 13:55 

가수 주현미가 정엽 표 '짝사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주현미는 최근 MBC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 아이콘' 녹화에 출연, '나는 가수다'에서 자신의 곡 '짝사랑'을 불러 화제를 모은 정엽과 조우했다.
정엽이 부르는 '짝사랑'을 들은 주현미는 "정엽때문에 더 이상 '짝사랑'을 부를 수 없게 됐다. 정엽의 '짝사랑'을 짝사랑 한다"며 정엽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번 녹화에서 정엽은 'nothing better'와 '짝사랑'을 선보였다. 특히 'nothing better'는 기타와 콘트라베이스 편성으로 또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방송은 14일 낮 12시 10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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