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프로야구 오릭스 버펄로스에서 2군으로 강등된 박찬호가 아쉬움과 반성이 담긴 글을 올렸습니다.
박찬호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도전에 설렘을 가졌던 초심을 잠시 잊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떠안은 지난 11일 경기에 대해서 "모처럼 팀이 3득점을 했는데 막지 못해 더욱 아쉬웠다"고 말하며 "오는 22일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박찬호는 자신의 공식홈페이지에 올린 글을 통해 "도전에 설렘을 가졌던 초심을 잠시 잊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6이닝 4실점으로 시즌 4패째를 떠안은 지난 11일 경기에 대해서 "모처럼 팀이 3득점을 했는데 막지 못해 더욱 아쉬웠다"고 말하며 "오는 22일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