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영 친언니 최수진 고백 “학창시절 노안, 둘다 인기 없었다”
입력 2011-05-13 12:16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이 학창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해 화제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최수진은 학창시절 자매 둘 다 인기가 없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뮤지컬 배우로 활약 중인 최수진은 과거 동생보다 예쁜 외모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리포터가 외모 덕분에 인기가 많았을 것 같다”고 질문하자, 최수진은 둘 다 학창시절에는 인기가 없었다. 보다시피 또래보다 노안이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수진은 동생이 너무 유명하니까 같이 다니기만 해도 사람들의 시선이 쏠려 불편한 점이 많았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7월 결혼을 앞둔 유진 어머니도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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