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피겨의상 공개 청순-깜찍매력 ‘물씬’
입력 2011-05-13 12:16 

SBS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첫 공연 화보가 공개된 가운데 ‘국민 여동생 아이유의 모습이 화제다.
지난 10일 오후 경기 고양 일산제작센터에서 진행된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첫 경연에서 아이유는 여성미가 물씬 드러나는 무릎보호대를 착용하고 마치 실연당한 여주인공 같은 포즈를 취했다.
이날 아이유는 그동안 보여줬던 깜찍한 이미지에 청순한 여인의 모습까지 더해져 더욱 큰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화보를 공개한 SBS는 13일 10명의 출연진들이 두 달이라는 짧은 연습기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한 무대를 꾸몄다”고 전했다.
한편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연예인 8명과 일반인 8명이 피겨스케이팅 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이 오는 8월 김연아와 함께 무대에 서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이다. 개그맨 신동엽과 김연아가 진행을 맡았으며 ‘달인 김병만, 가수 유노윤효 손담비 아이유, 그룹 f(x)의 크리스탈과 배우 박준금 이아현 서지석 등이 연예인팀으로 출전한다. 22일 오후 6시 50분 첫 방송.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류창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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