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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강심장’ 녹화서 눈물…왜?
입력 2011-05-13 11:40 

최근 분열사태를 맞아 팀 해체 위기까지 놓였던 걸그룹 카라가 SBS ‘강심장을 통해 첫 활동을 시작한다.
12일 SBS 관계자는 카라 5명의 멤버 모두 12일 진행된 ‘강심장 녹화에 참여했다”며 오는 17일과 24일 2주간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 카라 멤버들은 그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심경과 서로에 대한 속내를 전하다 뜨거운 눈물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날 니콜·한승연 등은 SBS 드라마 ‘시티 헌터에 출연하는 구하라를 위해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카라는 6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번째 한국 공식 팬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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