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삼성 카메라, 해외 권위지 호평 이어져
입력 2011-05-13 11:24  | 수정 2011-05-13 11:28
삼성전자는 미러리스 카메라 'NX시리즈'와 '아이펑션(i-Function)' 렌즈, 프리미엄 카메라 'EX1'과 'SH100', 디지털 캠코더 'HMX-Q10' 등이 해외 유명 IT 전문 매체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국의 유명 IT 전문매체인 'T3 가젯(Gadget)'과 사진전문 매체인 '아마추어 포토그래퍼(Amateur Photographer)'는 삼성 'NX시리즈'에 대해 "독특하고 우아한 스타일을 지녔으며 선명한 화질의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APS-C 센서로 DSLR급 품질의 이미지를 보장한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아이펑션' 렌즈에 대해서도 "사진 전문가뿐만 아니라 초보자들도 사용하기에 편리하다"라며 "DSLR을 대체할 수 있는 새로운 기기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외에도 하이엔드 콤팩트 카메라인 'EX1'도 씨넷 아시아(Cnet Asia)에서 '저조도 촬영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톱5'와 '마니아를 위한 고기능 컴팩트 카메라 톱5'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근 삼성카메라가 해외 유수의 전문 매체와 기관들로부터 우수한 기능·성능과 소비자 사용 편의성 등에 대해 호평을 받고 있다"라며 "지속적으로 사용 편의성을 강화해 브랜드 입지를 확고히 다져가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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