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는 12일 오후 2시 서울 반포 서울팔래스호텔에서 진행된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 제작발표회에서 건강한 이미지로 안방극장에 인사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강소라는 극중 대입 스트레스 속에서 고군분투 하는 삼수생 홍윤미 역을 맡았다. 최근 1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써니에 이어 ‘우리집 여자들에서도 건강한 이미지의 역할로 나서게 됐다.
이날 강소라는 건강한 이미지 덕분에 캐스팅 됐다. 통통한 볼 살 덕분인 것 같다”고 웃으며 말했다. 건강한 이미지가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제가 저혈당이 있어서…”라고 너스레를 떤 강소라는 내가 마르려면 정말 힘들다. 건강을 위해서라도 건강한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집 여자들은 여섯 젊은이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밝고 건강한 가족드라마. 제이 정은채 윤아정 최민 유소영 강소라가 출연하는 ‘우리집 여자들은 ‘웃어라 동해야 후속으로 16일 첫 방송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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