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술로 개발된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수출이 조만간 성사될 전망입니다.
대통령 특사로 남미를 방문 중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두 번째 방문국인 페루 리마의 대통령궁에서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과 1시간가량 단독 면담을 통해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진출을 확약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면담을 마친 뒤 가르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수출이 가시화됐다고 전했습니다.
KT-1 기본훈련기는 전투기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을 익히기 위해 활용하는 훈련기로 최고 속도 시속 574km, 최대 상승고도 약 11km로 수직 기동과 옆으로 돌기, 급선회 비행이 가능합니다.
대통령 특사로 남미를 방문 중인 한나라당 이상득 의원은 두 번째 방문국인 페루 리마의 대통령궁에서 알란 가르시아 대통령과 1시간가량 단독 면담을 통해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진출을 확약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면담을 마친 뒤 가르시아 대통령이 조만간 국방부와 협의를 거쳐 결정을 내리겠다고 약속했다면서 KT-1 기본훈련기의 페루 수출이 가시화됐다고 전했습니다.
KT-1 기본훈련기는 전투기 조종사 후보생들이 기초 조종술을 익히기 위해 활용하는 훈련기로 최고 속도 시속 574km, 최대 상승고도 약 11km로 수직 기동과 옆으로 돌기, 급선회 비행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