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3 07:21  | 수정 2011-05-13 07:35
▶ 황사특보 해제…내일 다시 영향
전국을 뒤덮었던 황사는 대부분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 중국에서 새로운 황사가 발생해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연쇄 폭발 'CCTV 용의자' 확보 주력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의 물품보관함 폭발사건의 용의자가 CCTV에 찍혔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정부, LH 본사 진주로 일괄 이전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통합 본사를 경남 진주에 일괄 이전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이전안을 오늘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 '미확인 폐렴 사망' 주장 잇따라
보건당국이 미확인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를 공식 발표한 이후 이와 유사한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고장철 'KTX-산천' 운행 감축
코레일은 리콜 요청을 한 'KTX-산천'의 중대 결함과 관련해, 일부 KTX 열차의 운행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말까지 정비를 마친 뒤 9월 추석 전에 정상운행할 방침입니다.

▶ 동아건설 횡령 890억원 '은행 책임'
1,900억 원의 회사 돈을 횡령한 '동아건설 박 부장 사건'과 관련해 박 씨의 위조된 서류만 믿고, 890억 원을 내 준 신한은행이 책임져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mbn이 단독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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