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06시 30분 주요뉴스
입력 2011-05-13 06:23  | 수정 2011-05-13 06:28
▶ 황사특보 해제…내일 다시 영향
전국을 뒤덮었던 황사는 대부분 소멸됐습니다.
하지만 오늘 오후 중국에서 새로운 황사가 발생해 내일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 연쇄 폭발 'CCTV 용의자' 확보 주력
서울역과 강남고속버스터미널 대합실의 물품보관함에서 잇따라 발생한 폭발사건의 용의자가 CCTV에 찍혔습니다.
경찰은 '묻지마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용의자 검거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 정부, LH 본사 진주로 일괄 이전
정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 LH 통합 본사를 경남 진주에 일괄 이전하기로 최종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이 이전안을 오늘 오후 국회 국토해양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 '미확인 폐렴 사망' 주장 잇따라
보건당국이 미확인 폐렴으로 사망한 환자를 공식 발표한 이후 이와 유사한 질환으로 사망했다는 주장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 고장철 'KTX-산천' 운행 감축
코레일은 리콜 요청을 한 'KTX-산천'의 중대 결함과 관련해, 일부 KTX 열차의 운행을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8월 말까지 정비를 마친 뒤 9월에 정상운행할 방침입니다.

▶ 금감원 비난 쇄도…"금융강도원"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의장이 부산저축은행 사태와 관련해 김석동 금융위원장을 불러 금융강도원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며 질타했습니다.
영업정지 저축은행 예금자에 대한 피해 보상 논의도 시작됐지만, 실현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