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총리 "빈 라덴 2002년 예멘 있었을 것"
입력 2011-05-13 01:49  | 수정 2011-05-13 02:01
오사마 빈 라덴이 9·11 테러 직후 예멘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유수프 라자 길라니 파키스탄 총리가 주장했습니다.
갈라니 총리는 시사 주간 타임과의 인터뷰에서 빈 라덴이 지난 2001년 말 아프가니스탄에서 도주한 뒤 새 신부를 찾기 위해 예멘을 방문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갈라니 총리는 또, 당시는 9·11 테러 이후라면서 전문내용이 정확하다면 빈 라덴은 2002년에 예멘에 머물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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