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남부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인명·재산 피해 보고는 없었다고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2일) 오전 8시 13분쯤 남부 비오-비오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비오-비오 외에 탈카우아노, 콘셉시온 등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칠레 국립대학 지진연구소에 따르면 지진은 현지시각으로 어제(12일) 오전 8시 13분쯤 남부 비오-비오 지역에서 일어났습니다.
칠레 재난관리청은 비오-비오 외에 탈카우아노, 콘셉시온 등에서도 진동이 느껴졌지만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