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뉴욕 유대교회 테러 모의 남성 2명 체포
입력 2011-05-13 00:34  | 수정 2011-05-13 02:38
뉴욕시의 유대교회 두 곳에 대해 테러를 모의
한 혐의로 남성 2명이 체포됐다고 미국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북아프리카 출신 이슬람교도로 보이는 용의자들은 테러를 위해 총과 수류탄을 구입하려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용의자들에게는 테러혐의가 적용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뉴욕 경찰은 미군이 오사마 빈 라덴을 사살한 이후 알-카에다 측이 보복 테러 위협을 함에 따라 높은 경계태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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