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아이유 ‘3단고음’ 논문 등장
입력 2011-05-12 20:16 

가수 아이유의 3단고음 발성을 분석한 논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의 고음발성 특성 분석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게시물은 아이유의 발성을 분석한 논문을 캡처한 것으로 아이유는 뛰어난 가창력과 3단 고음 발성 등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유는 최고음에 도달하더라도 주파수의 변동폭이 매우 안정된다”며 풍부한 폐활량을 통해 매우 긴 지속시간을 보이고 있다. 해당성부에서 요구되는 최고 음역이상까지 훌륭하게 표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 논문은 2009년엔 이효리의 발성을 분석한 바 있는 숭실대 소리공학연구소장 배명진 교수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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