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일본의 뉴스포스트세븐은 아사다 마오(21)가 남자 싱글 스타인 다카하시 다이스케(25)와 사귀고 있다”며, 세계선수권대회 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1년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서 다카하시는 관중석에서 아사다를 응원하기도 했다.
이어 이 매체는 아사다가 일본 대지진으로 충격을 받아 스케이트 연습에 집중할 수 없었을 때 다카하시에 의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카하시는 2010년 밴쿠버동계올림픽 남자 싱글에 출전해 동메달을 따내며 스타로 발돋움했다. 올해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에서는 5위를 기록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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