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는 멤버 김준수가 FC MEN의 단장을 맡고 있을 정도로 평소 축구 사랑이 남다른 가수로 유명하다. JYJ는 하프타임 축하 공연뿐 아니라, ‘베트남 유소년 축구 클리닉에도 참여하여 아시안 드림컵 참가의 뜻을 높일 계획이다.
또 KBS 2TV 드라마 ‘가시나무 새에 출연하여 오랜만에 브라운관을 찾았던 한혜진은 베트남에서의 한류 열풍을 이끈 MBC 드라마 ‘주몽의 인기에 힘 입어, 아시안 드림컵의 페스티벌 레이디로 선정됐다. 한혜진은 아시안 드림컵의 주요 행사에 참여하여 아시안 드림컵의 ‘얼굴로 활동한다.
한편, 파트리스 에브라(Patrice Evra), 이영표, 정조국, 이청용, 정대세 등 해외파 선수들의 참여가 확정된 아시안 드림컵은 중국과 일본 선수들의 섭외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어 곧 추가 엔트리를 발표할 계획이다.
아시안 드림컵은 6월 15일 베트남 호치민시(市)의 통낫 경기장(Thong Nhat Stadium)에서 치뤄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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