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사 고객쟁탈전…'판매보증' 강화
입력 2011-05-12 09:33  | 수정 2011-05-12 09:38
증권사들이 '판매보증'으로 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17일 업계 최초로 '구매철회 서비스'를 도입해 고객들이 5영업일 이내에 환매를 요청하면 조건 없이 선취 판매 수수료를 돌려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대우증권은 기존 '펀드판매 품질보증제'를 확대해 조건 없이 구매를 철회할 수 있는 기간을 10영업일로 늘렸고 현대증권도 사후 서비스에 '구매 철회'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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