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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3-0 완승…기성용·차두리 출전
입력 2011-05-12 08:57  | 수정 2011-05-12 09:05
기성용과 차두리가 모처럼 함께 출전한 셀틱이 승리를 챙겼습니다.
셀틱은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열린 하트 오브 미들로시언과의 원정 경기에서 3대 0 완승을 했습니다.
선발 기성용은 전후반 90분을 모두 뛰었고, 부상에서 회복한 차두리는 후반 39분 교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두 선수 모두 공격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습니다.
한편, 스코틀랜드 리그 2위를 달리는 셀틱은 오는 15일 마더웰과 시즌 최종전을 남겨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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