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돈스파이크-장연주 다정한 연인샷 공개
입력 2011-05-12 08:31 

작곡가 돈스파이크가 연인 장연주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돈스파이크는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뮤직재팬TV 리퀘스트 JCOM 스페셜 생방으로 잠시 후 7시부터 함께합니다. 연주 앤 돈스파이크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두사람은 국내 뮤지션으로는 유일하게 일본 오사카에서 열리는 ‘미도수지(御堂筋) 오픈페스타2011에 초청받아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장연주가 초청을 받았으며 장연주의 프로듀서기도 한 돈스파이크는 건반 연주자로 무대에 함께 올랐다.
2002년 가수와 작곡가로 처음 만나 2005년에 사랑에 빠진 후 7년 째 변함없는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가요계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다정한 커플. 두 사람은 최근 플레이 크리에이티브 그룹이라는 레이블을 설립하고 함께 러브마켓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 중이기도 하다.
돈스파이크는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김범수의 ‘그대이름은 장미, ‘제발 등을 편곡한 장본인으로 김범수는 ‘제발로 ‘나는 가수다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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