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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A씨, '정신분열증 면제' 병역 기피 혐의 경찰 내사
입력 2011-05-12 08:10 

병무청이 연예인 A씨의 병역기피 혐의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연예인 A씨는 정신분열증이 있는 것처럼 허위진단을 받아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거짓으로 심리검사를 해 의료진을 속이고 정신분열증 진단서를 발급 받았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이에 경찰이 A씨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병무청은 해당 연예인의 실명을 밝히지는 않았다.
이에 따라 병무청은 연예인과 운동선수들을 상대로 병역기피 대상자가 더 있는지 조사를 벌일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happy@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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