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후 2시 30분쯤 서울 용두동 2층 주택 옥탑방에서 불이 나 방 안에 있던 중국인 57살 양 모 씨 등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옥탑방 가건물 4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여성과 다툼을 벌이다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15분 만에 꺼졌지만, 옥탑방 가건물 40㎡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은 양 씨가 신원을 알 수 없는 50대 여성과 다툼을 벌이다가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