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파키스탄 야당 지도자, 빈 라덴 사망 독립조사 요구
입력 2011-05-12 01:37  | 수정 2011-05-12 01:51
파키스탄 야당 지도자인 나와즈 샤리프 전 총리가 오사마 빈 라덴의 사망과 관련해 독립적인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샤리프 전 총리는 유수프 라자 길라니 총리가 구성한 위원회를 전적으로 거부한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길라니 총리는 지난 9일 군부의 중장에게 빈 라덴과 관련한 조사를 맡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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