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도쿄 도심에 한국가요 전용 공연장 개장
입력 2011-05-11 23:08  | 수정 2011-05-11 23:21
한국가요, K-POP의 위상이 전 세계적으로 높아지는 가운데 일본 도쿄 중심가에 전용극장이 문을 엽니다.
일본 현지 언론에 따르면 한국의 대표적인 아이돌 가수들이 공연하는 이 전용극장은 오는 27일 도쿄 시부야의 명소인 에비스 가든플레이스에 처음으로 개장할 예정입니다.
K-POP 전용극장의 이름은 '케이-시어터 도쿄'로 결정됐습니다.
객석은 총 220석으로 비교적 소규모이지만 연간 관람객이 10~12만 명에 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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