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쓰촨성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지 3년이 된 가운데 피해 지역에 대한 대대적인 복구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3년 전 지진 직후 폐허가 됐던 쓰촨성 지역은 거의 예전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금까지 주택 355만 가구와 학교 3,000여 곳을 새로 짓는 등 복구계획 95%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을 보면 3년 전 지진 직후 폐허가 됐던 쓰촨성 지역은 거의 예전 모습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중국 국가발전개혁위원회는 지금까지 주택 355만 가구와 학교 3,000여 곳을 새로 짓는 등 복구계획 95%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