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예멘 알 카에다 지부 "가열찬 보복 다짐"
입력 2011-05-11 19:24  | 수정 2011-05-11 19:28
예멘에 근거를 둔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는 빈 라덴의 사망 이후 성전이 더욱 활발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알 카에다 아라비아반도지부 최고 지도자 알-와하이시는 이슬람 웹사이트에 올린 성명을 통해 "빈 라덴의 죽음은 유대인과 미국인을 상대로 한 저항을 더욱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예멘 지부는 최근까지 가장 활발하게 테러를 모의해 온 조직으로 미국에 큰 위협으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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