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세아특수강 "2014년까지 매출 1조 원 목표"
입력 2011-05-11 17:14  | 수정 2011-05-11 21:16
코스피 상장을 앞둔 세아특수강이 "오는 2014년까지 매출 1조 원을 달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유을봉 세아특수강 대표는 "신제품 개발과 중국법인 사업확대를 통해 글로벌 종합 부품·소재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아특수강은 지난해 매출 5,272억 원과 영업이익 475억 원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세아특수강의 공모예정가는 2만 4,000원~2만 8,000원이며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청약을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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