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노기태 “슈퍼카 내꺼 아냐, 논란 확대 바라지 않아”
입력 2011-05-11 17:07 

가수 노기태가 슈퍼카 ‘파가니 존다가 본인의 소유가 아니라고 밝혔다.
노기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외제차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되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노기태가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차량들은 롤스로이스 팬텀, 허머 H2, 벤츠 SLK 55 AMG, CLS 63 AMG 등이다.
특히 스포츠카 ‘파가니 존다는 국내에 한 대 밖에 없는 슈퍼카로 유명하다. 문제가 된 것은 이 파가니 존다의 실제 차량 소유주가 문제제기를 한 것.
노기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미니홈피에 올려 놓은 슈퍼카들은 제가 예전에 무역업에 관련된 자동차 의류관련 사업을 하고 있을 때 찍은 사진들과 지인들의 차에서 찍은 사진이니 오해하지 말아달라”며 예전에 사업할 때 찍었던 사진들이 논란이 돼 그것만 부각되어 너무 마음이 아프고 힘들다”고 털어놨다.
또한 재벌설에 대해서는 전 재벌이 아니고 음악하는 사람으로서 노래하는 사람으로서 노기태를 봐주셨으면 감사하겠다. 이번 논란에 시간이 갈수록 더 많은 루머를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더 이상 이런 논란이 확대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라고 해명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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