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바비킴, 입원 한 달 만에 퇴원
입력 2011-05-11 16:55  | 수정 2011-05-11 18:53
흉부 뼈에 금이 갔던 가수 바비킴이 치료와 재활 과정을 거친 뒤 입원 한 달 만에 퇴원했습니다.
바비킴 측은 "치료와 재활 상태를 계속 검사해야 하지만 본업으로 복귀해도 무리는 없고 건강에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라 말했습니다.
현재 음악 프로그램 MC를 맡고 있는 바비킴은 조만간 방송 복귀는 물론 전국 투어도 재개할 계획입니다.
한편, 바비킴은 지난 4월 2층 난간에서 미끄러지면서 4미터 아래로 떨어져, 흉부 뼈에 금이 가고 목등뼈 5번 등을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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