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7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1 16:45  | 수정 2011-05-11 16:58
▶ "미확인 폐렴 유행성 보기 어려워"
질병관리본부는 긴급기자회견을 갖고 정체불명의 폐질환 환자 7명에 대한 원인 병원체 검사를 실시한 결과, 이 병이 지역사회에서 급속하게 유행하고 있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영업정지 20일 전부터 특혜인출"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되기 20일 전부터 이미 특혜 인출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잦은 고장 'KTX-산천' 첫 리콜 요청
코레일이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KTX-산천'에 대해 처음으로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 원내대표·비대위원장 투톱체제
비대위 구성을 놓고 벌어졌던 한나라당의 갈등이 봉합됐습니다.

원내대표가 대표 권한대행을 맡고, 비대위가 기존 최고위원회 기능을 하는 것에서 접점을 찾았습니다.

▶ 용산 미군기지, 여의도 크기로 개발
2016년 반환되는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 여의도 크기의 공원이 들어섭니다.

▶ 금품수수 논란…"바로 돌려줬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인사업무 담당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후보자는 봉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뜯지도 않고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 "대형 유통업체 20곳 불공정거래"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MBN 오늘'에 출연해 대형 유통업체 20여 곳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남부 내일까지 비…최고 60mm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서울·경기지역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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