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N 15시 주요뉴스
입력 2011-05-11 14:38  | 수정 2011-05-11 14:45
▶ "영업정지 20일 전부터 특혜인출"
검찰은 부산저축은행이 영업 정지되기 20일 전부터 이미 특혜 인출이 이뤄진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 잦은 고장 'KTX-산천' 첫 리콜 요청
코레일이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KTX-산천'에 대해 처음으로 '리콜'을 요청했습니다.

▶ "원내대표가 대표 대행"…의총 주목
비상대책위 구성과 권한을 놓고 한나라당이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당 사무처는 원내대표가 공석인 대표직을 대행하는 것이 당헌·당규에 부합한다는 해석을 내렸습니다.
오늘 열리고 있는 의원총회 결과가 주목됩니다.


▶ 금품수수 논란…"바로 돌려줬다"
이채필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가 과거 인사업무 담당 시절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에 휘말렸습니다.
이 후보자는 봉투를 받은 적은 있지만 뜯지도 않고 바로 돌려줬다고 해명했습니다.

▶ "대형 유통업체 20곳 불공정거래"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은 'MBN 오늘'에 출연해 대형 유통업체 20여 곳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 남부 내일까지 비…최고 60mm
전국 곳곳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대부분 해제된 가운데 서울·경기지역에 내리던 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은 내일 오전까지 최고 60mm의 비가 오겠습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