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선아 ‘여인의 향기’서 노처녀 시한부 환자로 안방 복귀
입력 2011-05-11 14:16 

배우 김선아가 ‘노처녀 역할로 안방극장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김선아는 SBS 새 주말드라마 ‘여인의 향기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함께 호흡할 남자 배우로는 오는 6월 전역을 앞둔 이동욱이 유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캐스팅은 현재 마무리 단계로, 두 사람은 모두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세부 사항들에 대해서 막판 조율중이라고 밝혔다.
‘여인의 향기는 부당한 대우를 참으며 살아가던 노처녀 말단사원이 시한부 선고를 받은 후 남은 삶을 행복하게 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릴 예정이다. ‘여인의 향기는 SBS ‘신기생뎐의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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