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그룹의 상장 계열사 시가 총액이 7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상위 10개 기업집단의 시가 총액이 지난 9일 기준으로 723조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682조 9천억 원보다 5.9% 증가한 액숩니다.
그룹별로는 현대차 그룹의 시가총액이 29%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GS와 롯데가 각각 19%,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이 줄어든 그룹은 삼성, POSCO, 한진이었으며 특히 삼성이 4.7% 감소해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중 상위 10개 기업집단의 시가 총액이 지난 9일 기준으로 723조 3천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지난해 말 682조 9천억 원보다 5.9% 증가한 액숩니다.
그룹별로는 현대차 그룹의 시가총액이 29% 늘어나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GS와 롯데가 각각 19%, 15%로 뒤를 이었습니다.
시가총액이 줄어든 그룹은 삼성, POSCO, 한진이었으며 특히 삼성이 4.7% 감소해 가장 큰 폭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