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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기태 측 “외제차 사진 진실은‥” 해명
입력 2011-05-11 13:52 

투페이스 멤버 가수 노기태가 최근 화제가 된 고가의 외제차 사진에 대해 해명했다.
노기태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게재한 외제차 사진들이 인터넷을 통해 공개돼 재벌남으로 네티즌들 사이에서 회자가 됐다.
노기태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한 차량들은 롤스로이스 팬텀, 허머 H2, 벤츠 SLK 55 AMG, CLS 63 AMG 등이다. 특히 스포츠카 ‘파가니 존다는 국내에 한 대 밖에 없는 슈퍼카로 유명하다. 문제가 된 것은 이 파가니 존다의 실제 차량 소유주가 문제제기를 한 것.
이에 대해 노기태 측은 실 소유주에게 빌려 탄 것이 맞다”며 상당수의 차량은 노기태씨가 외제차 수입 대행을 하던 당시 찍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평소 차를 좋아해서 미니홈피에 사진을 찍어서 올린 것이 오해를 불렀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기태는 싱글 앨범 ‘사랑메뉴얼로 컴백을 준비중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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