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부천영화제 홍보대사에 박보영
입력 2011-05-11 13:12  | 수정 2011-05-11 18:53
영화배우 박보영이 올해 부천국제영화제 홍보대사로 위촉됐습니다.
부천영화제 사무국은 "박보영의 당찬 매력이 영화제 성격과 잘 어울렸다"며 위촉 배경을 밝혔습니다.
이로써 박보영은 다음 달로 예정된 부천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고, 7월 열리는 영화제 기간 부천영화제를 홍보하게 됩니다.
박보영은 2008년 개봉해 8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과속 스캔들'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배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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