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대지진으로 인한 우리 교민 사망자가 추가로 확인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 시에 거주하던 교민 63살 송 모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우리 교민 6명과 조선적 재일동포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외교통상부는 일본 미야기현 이시노마키 시에 거주하던 교민 63살 송 모 씨가 숨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일본 지진 사태 이후 현재까지 우리 교민 6명과 조선적 재일동포 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