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이 미국 광고 전문지인 애드 에이지가 선정한 '전 세계 광고회사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2단계 상승한 17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매출총이익을 바탕으로 집계된 이번 순위에서 제일기획의 지난해 매출총이익은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3억 8천6백만 달러로, 국내 광고사 가운데 50위권에 포함된 것은 제일기획이 유일합니다.
제일기획 측은 "글로벌 역량 강화로 해외 현지광고주가 늘었고, 국내 광고주들의 글로벌 마케팅 대행도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매출총이익을 바탕으로 집계된 이번 순위에서 제일기획의 지난해 매출총이익은 지난해보다 23% 증가한 3억 8천6백만 달러로, 국내 광고사 가운데 50위권에 포함된 것은 제일기획이 유일합니다.
제일기획 측은 "글로벌 역량 강화로 해외 현지광고주가 늘었고, 국내 광고주들의 글로벌 마케팅 대행도 늘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