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액면분할 효과, 첫날만 '반짝'
입력 2011-05-11 10:09  | 수정 2011-05-11 10:18
최근 액면분할에 나선 기업들의 주가가 지지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4일 재상장한 녹십자홀딩스와 대한제당, 삼영화학, 신풍제약은 재상장 첫날만 오른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했습니다.
이에 대해 곽상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액면분할 공시 이후 주가가 반응하고 재상장되면 통상 조정을 받는다"고 진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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