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빈 라덴 급습 과정서 아들 1명 실종"
입력 2011-05-11 05:42  | 수정 2011-05-11 05:51
미군이 오사마 빈 라덴을 제거하기 위해 은신처를 급습하던 과정에서 빈 라덴의 아들 1명이 실종됐다고 미 ABC방송이 보도했습니다.
현재 파키스탄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는 빈 라덴의 부인들은 미군의 급습 이후 빈 라덴의 아들 1명의 행방을 확인하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종된 빈 라덴 아들의 신원은 확인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빈 라덴은 5번 결혼했고 최소 18명의 자녀를 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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