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나토 "카다피 겨냥 안 했다…생사는 몰라"
입력 2011-05-11 00:26  | 수정 2011-05-11 07:25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가 지난 9일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에 대한 공습에서 카다피 국가원수를 겨냥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나토의 리비아 군사작전 작전참모인 클라우디오 가벨리니 준장은 브리핑에서 나토의 공습 목표는 모두 군사시설이라고 밝혔습니다.
카다피의 생사 여부에 대한 질문에는 어떠한 증거도 갖고 있지 않다며 우리의 임무는 민간인을 보호하는 것이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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