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의 녹화가 진행됐다.
새롭게 바뀐 룰에 따라 첫 탈락자가 결정되는 이날 녹화에서 7인의 출연자들은 전의 무대에 비해 더욱 긴장된 모습을 보였으며, 지난주 녹화 이후 응급실 신세를 졌던 임재범 또한 건강한 모습으로 녹화에 참여했다는 후문이다.
‘나가수 관계자는 ‘나가수 사상 처음으로 기립박수가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기립박수를 받은 가수가 과연 누구일지에 대한 궁금증에 발을 동동 굴리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지나나 8일 방송된‘나가수에서는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열창한 박정현이 1위를 7위는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열창한 BMK가 차지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