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판도라의 입’ 김흥국, “이서진, 아나운서 신붓감 찾는 중” 폭로
입력 2011-05-10 16:31 

가수 김흥국이 배우 이서진과 축구선수 박지성이 아나운서 신붓감을 찾고 있다고 폭탄 발언을해 화제다.
9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한 방송인 김흥국은 이서진과 박지성이 아나운서 신부를 찾고 있다”고 말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김흥국은 함께 출연한 정준호가 이병헌이 내 결혼을 가장 부러워했다”고 말하자, 이에 이서진과 박지성이 아나운서 신부를 찾고 있다”고 폭탄 발언했다.
이에 MC 유재석은 김흥국 씨가 입이 참 무겁다”며 가끔 전화를 드리는데 어느날 ‘메뚜기!! 정준호 곧 터진다고 말했었다”고 고백했다.
김흥국은 정준호와 이하정의 비밀 연애를 알고 있었지만, 이하정은 아나운서이기 때문에 이름만은 말할 수 없었다”며 나이를 먹을수록 입은 닫고 지갑을 열어야 한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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