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임재범 팬미팅 현장, 팬클럽 회장은 `로큰롤베이비` 윤도현?
입력 2011-05-10 15:16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 출연 중인 윤도현과 임재범의 사진이 화제다.
윤도현은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임재범 팬미팅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9일 '나가수' 녹화 후 뒷풀이 사진으로 추측되고 있어 누리꾼들은 이날 발표된 탈락자에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도현과 임재범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유쾌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윤도현이 '로큰롤'을 의미하는 손동작을 취해, 지난 1일 방송에서 임재범이 발언한 '로큰롤 베이비'가 겹쳐져 눈길을 끈다. 임재범의 카리스마는 익살스러운 표정 속에도 변함없이 드러난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술자리에서 저렇게 즐거워하는 것 보면 윤도현과 임재범은 탈락자가 아닌 것 같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나가수' 첫 경연에서는 박정현이 1위를 차지했으며 이소라, 김범수, 임재범, YB밴드, 김연우 BMK 순으로 순위가 매겨졌다. 이어 9일 두 번째 경연 녹화를 마친 '나가수'는 이날 시즌2의 첫 탈락자가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A도 모바일로 공부한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