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희는 9일 신곡 ‘골든 레이디(GOLDEN LADY) 발매와 함께 자신이 직접 출연한 뮤직비디오 풀버전을 공개했다.
‘골든 레이디 뮤직비디오에서 임정희는 마치 인형을 연상시키는 예쁜 미소로 보는 이의 시선을 잡는다. 또한 당당하고 섹시한 밴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진짜일리 없어 이후 8개월 만에 발표하는 임정희의 ‘골든 레이디에는 포미닛의 현아와 휘성, 에이트 백찬, 산이, 베이식(Basick) 등이 대거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포미닛의 현아는 ‘골든 레이디의 랩 피처링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더 했다. 또, 지나의 ‘꺼져줄게 잘살아, 아이비의 ‘유혹의 소나타, 윤하의 ‘비밀번호 486 등을 작사한 휘성은 작사가로 참여했다.
한편 9일 공개된 임정희의 ‘골든 레이디는 멜론 등 음악차트에서 상위권에 진입하며 히트를 예감케 하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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