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세계랭킹 8위까지 떨어졌습니다.
오늘(10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우즈는 폴 케이시에게 밀려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우즈는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달 마스터스 이후 대회에 계속 결장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리 웨스트우드가 차지했고, 한국 선수는 최경주가 34위,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경태가 35위 그리고 양용은이 38위를 기록했습니다.
오늘(10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 랭킹에서 우즈는 폴 케이시에게 밀려 지난주 7위에서 한 계단 내려앉았습니다.
우즈는 무릎과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지난달 마스터스 이후 대회에 계속 결장했습니다.
세계랭킹 1위는 리 웨스트우드가 차지했고, 한국 선수는 최경주가 34위, 매경오픈 우승자인 김경태가 35위 그리고 양용은이 38위를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