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18, 19일 스위스 로잔에서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테크니컬 브리핑에 참석하려고 오늘(10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전망에 대해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한 바 있어 이번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후보지 브리핑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국 최종 확정은 오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IOC 총회에서 확정됩니다.
한편,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최근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전망에 대해 "가능성이 보인다"고 말한 바 있어 이번 테크니컬 브리핑에서 후보지 브리핑이 어떤 성과를 가져올지 주목됩니다.
2018년 동계올림픽 유치국 최종 확정은 오는 7월 6일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IOC 총회에서 확정됩니다.
한편, 최지성 삼성전자 부회장과 윤부근 영상디스플레이 사장, 신종균 무선사업부 사장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멕시코 등 신흥시장 공략을 위해 출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