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9일) 오후 5시 40분쯤 광주시 쌍촌동의 한 아파트 단지 내 주차장에서 75m 높이의 대형 크레인이 넘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크레인이 주차장에 주차된 화물차와 아파트 경비실을 덮쳤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크레인이 주차장에 주차된 화물차와 아파트 경비실을 덮쳤지만,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크레인이 아파트 옥상 방수공사에서 발생한 폐기물을 처리하고 복귀하는 과정에서 균형을 잃고 넘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