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10일) "(북한은) 재스민 혁명과 같은 움직임을 거역할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 사회는 많이 차단돼 있고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중동 혁명은 적어도 당분간은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 행위와 관련해선,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이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북한 사회는 많이 차단돼 있고 정보도 부족하기 때문에 중동 혁명은 적어도 당분간은 직접적 영향을 끼칠 수는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북한의 잇따른 도발 행위와 관련해선, 이 대통령은 "앞으로는 북한의 도발에 상응하는 대응을 할 것"이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