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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사진전, 오는 6월 천안에서 막 내린다
입력 2011-05-09 16:46 

MBC '무한도전'이 충남 천안에서 사진전을 연다.
'무한도전' 측은 오는 21일부터 6월 1일까지 충남 천안시 신세계 충청점에서 사진전을 진행한다.
지난해 12월 시작해 2개월 동안 일산드림센터, 동탄메타폴리스, 서울 남산SBA애니메이션센터 & 신사동 캐논플렉스, 제천시민회관, 여수 전남대학교에서 진행된 '무한도전' 사진전은 총 20여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성황리에 열렸다.
특히 마니아 팬층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 '무한도전' 사진전은 일일 최고 8,200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정도로 막강한 시청자 이벤트로 자리매김 했다.

'무한도전' 사진전 담당 관계자는 "이번 사진전의 지역 순회 테마는 대도시 지역뿐만 아니라 중소도시에서도 무한도전 사진전 이벤트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수도권 및 지역 전시회에서 보여주신 무한도전에 대한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무한도전'은 오는 6월부터 '디너쇼' 형식의 탄탄대로 가요제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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