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경찰서는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탤런트 한예슬 씨의 사고 당시 CCTV 화면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20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씨가 모는 차가 주차장에 들어가며 피해자 도 모 씨의 엉덩이를 치는 모습, 또 승용차가 멈추는 장면 등이 녹화돼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정밀 분석을 통해 도 씨가 실제로 차량에 부딪혔는지, 어느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한 씨가 즉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의 경중 등을 따져 뺑소니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0초 분량의 영상에는 한 씨가 모는 차가 주차장에 들어가며 피해자 도 모 씨의 엉덩이를 치는 모습, 또 승용차가 멈추는 장면 등이 녹화돼 있습니다.
경찰은 CCTV 정밀 분석을 통해 도 씨가 실제로 차량에 부딪혔는지, 어느 정도의 충격이 가해졌는지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는 한 씨가 즉시 구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며 "사고의 경중 등을 따져 뺑소니 여부를 판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