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간 부산지역 해수욕장이 공식 개장합니다.
부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해수욕장이 있는 일선 구·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해수욕장 운영보고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예년의 7, 8월 두 달에서 올해 처음으로 넉 달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6월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일광·임랑을 제외한 해운대·송정·광안리·송도·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
부산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해수욕장이 있는 일선 구·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해수욕장 운영보고회의'를 열고 이같이 확정했습니다.
이로써 해수욕장 운영 기간은 예년의 7, 8월 두 달에서 올해 처음으로 넉 달로 늘어나게 됐습니다.
6월부터 개장하는 해수욕장은 일광·임랑을 제외한 해운대·송정·광안리·송도·다대포 등 5개 해수욕장입니다.
<안진우 / tgar1@mbn.co.kr>